지나간날들/2015

강원도라

그냥. . 2015. 12. 18. 20:55

강원도라

양구라네

듣도 보도

못한곳에

아들넘이

가있다니

앞이깜깜

눈물왈칵

엄마라는

모양새가

이모양에

이꼴이니

고생하는

내아들에

아무도움

안될텐데

맘다잡고

정신차려

하루하루

감사하며

노력하고

기도하며

살아야지

봄날오고

세월흘러

멋스럽고

든든하고

자랑스런

내아드님

영접할날

기다리리

겨울이여

포근하길

세월이여

후다다닥

달아니길

건강하고

무탈하게

내아들은

온천하가

보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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