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편안한 하루하루(2023)

어제

그냥. . 2023. 5. 13. 11:24

어제 큰아이와 커텐 보러 다녀오는 길에 케비넷에 짐 가져다 놓으러

들렀던 아들의 직장에 잠시 들렀다.

이제 복귀다.

내게는 봄 누군가에는 여름인 이 계절 앞에 아들이 복귀를 했다.

좀 지루한 듯 별 일 없는 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란다.

바쁜지 문자를 넣었는데 답이 없네.

초록이 몽글몽글 참 건강하고 활기찬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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