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큰아이와 커텐 보러 다녀오는 길에 케비넷에 짐 가져다 놓으러
들렀던 아들의 직장에 잠시 들렀다.
이제 복귀다.
내게는 봄 누군가에는 여름인 이 계절 앞에 아들이 복귀를 했다.
좀 지루한 듯 별 일 없는 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란다.
바쁜지 문자를 넣었는데 답이 없네.
초록이 몽글몽글 참 건강하고 활기찬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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