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도 나고
피곤도 하고
반쯤 누워 고양이 영상 보다. 보니
어느새 누워있고
일기는 써야겠고
걍 말자니가 길어질까 싶고
몇글자 적는데 눈커풀은 내려가고
자다보면 갈증도 잊혀질까
걍 자야겠다
오랜만에 햇살이 좋아 텃밭에서 좀 움직였더니 바로 티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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