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전 저렴한 모헤어다
한 콘에 만천원정도 했던 것 같다
합사해서 뭔가 해보려고 구입했었는데
색이 진해서 어울어지기를 거부하더라고
그래서 몇년을 외면 당하고 있다가 모헤어에 꽂혀. 떠 봤는데 예쁘다
솜털처럼 가볍고 얇아서 근데 포근해서 잘 입을 것 같다
두 줄 잡아 또 하나 뜨고 싶은 것이 생겼는데 봄 니트 하나 뜨고 생각해 봐야지
하나가 마무리 되어 가는 시점이 제일 분주하다
뭘 뜰까 행복한 고민의 시간
확실히 나는 뜨개질을 즐긴다
완전 저렴한 모헤어다
한 콘에 만천원정도 했던 것 같다
합사해서 뭔가 해보려고 구입했었는데
색이 진해서 어울어지기를 거부하더라고
그래서 몇년을 외면 당하고 있다가 모헤어에 꽂혀. 떠 봤는데 예쁘다
솜털처럼 가볍고 얇아서 근데 포근해서 잘 입을 것 같다
두 줄 잡아 또 하나 뜨고 싶은 것이 생겼는데 봄 니트 하나 뜨고 생각해 봐야지
하나가 마무리 되어 가는 시점이 제일 분주하다
뭘 뜰까 행복한 고민의 시간
확실히 나는 뜨개질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