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6

차례준비

그냥. . 2006. 1. 28. 19:02

차례 음식으로 쓸 부침 다 해놓고,

콩나물 홍합 새우 멸치 두부해서 오탕 만들어 놓고

숙주, 시금치 도라지, 고사리 배추나물 해서 오체도까지

해놓고 저녁으로 떡국끓어 드시게 하고 잠깐 들어왔다.

이제 낼 아침 새벽에 일어나서 식구들 먹일 음식하고

몇가지만 더 하면 된다.

어깨가 뻐근하고 좀 피곤하지만..

이렇게 그렇게 새로운 음력 새해가 시작되는구나...싶다.

엄마도 지금 명절음식 장만하고 계시겠찌...

아.........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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