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음식으로 쓸 부침 다 해놓고,
콩나물 홍합 새우 멸치 두부해서 오탕 만들어 놓고
숙주, 시금치 도라지, 고사리 배추나물 해서 오체도까지
해놓고 저녁으로 떡국끓어 드시게 하고 잠깐 들어왔다.
이제 낼 아침 새벽에 일어나서 식구들 먹일 음식하고
몇가지만 더 하면 된다.
어깨가 뻐근하고 좀 피곤하지만..
이렇게 그렇게 새로운 음력 새해가 시작되는구나...싶다.
엄마도 지금 명절음식 장만하고 계시겠찌...
아.........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