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6
이쁜 편지지가 있어 우선
퍼다가 놓고 뭘 해야 할까...
생각하고 있따.
이뿌다기 보다...
그냥 깨끗한것이
오늘은 맘에 들었따..이렇게...
이런 꽃으로 한평생 살아보면 어떻까..
그냥 그런생각도 해보고...
쓸데없이...
걍..앉아서..예쁜 편지지만
망치고 있나 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