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6

컴푸터

그냥. . 2006. 2. 9. 19:50




컴퓨터 바탕화면에 분홍색 장미와 안개가

어우러진 꽃다발을 올려 놓았따.

예쁘긴 하지만..장미보단 안개를 더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왜 그렇게 장미가 이뻐 보이는지..

어쨋건 바탕화면에 올려놓은 장미덕에 컴을

켤때 마다 기분이 좋다.

마치 장미 꽃다발을 선물받는 기분이다.

자..선물이야..

그러면서...내게 내미는거 같아서 마냥 좋다.

꽃다발 선물을 언제 받아 봤는가 싶다.

요즘 졸업시즌이라 많이 비싸겠지.

울 아들 졸업할때 아들 사주고 집에와선 내거

해아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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