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6

프린터기가 말썽..

그냥. . 2006. 2. 28. 17:14

비가 온다드니 잔뜩 흐린 하늘은

비 한방울 뿌려 주지 않는다.

오전 작은넘 공부할땐  문제없이

일 잘하던 프린터기가

큰넘 공부 하려 하니까 말썽이다.

항상 잊어버릴만 하면..문제를 이르켜서

드라이브를 몇번이고 지웠다 깔았다를 반복하게

하여 일을 만들어 주드니..

오늘은 새로 뜨개질을 시작해 한가하지도

않은데 일을 만들어 준다.

몇번이고 컴에 있는 드라이브 삭제하고 다시

다운받아 깔아도 나 힘들어요..라고 말이라도 하듯

전원등은 열심히 깜박거리고 일을 하지 못한다.

오늘따라 남편 선후배 모임 결산이라고...

결산 보고서 출력 해야 하는디..

말을 듣지 않아서리..

사무실에 가서 해보니..워드패드는  첨 써보는 거라...

출력이 되지 않는다.

왤까.

모르겠다.

문서 열심히 작성하여 아는사람

메일로 보내고..

출력 해 달라 부탁했다.

아.~~~머리아퍼.

서비스 불렀드니 내일이나 온다드니

방금 전 전화 왔다.

오늘 다녀 가면 안되겠느냐고..

저야 반갑죠. 했드니 지금 출발 한다고.

뭐가 문제일까..

xp로 바꾸고 나서부텀 한번씩 말썽이더니.

드라이브를 업그레이드 해도 가끔 오류가 나온다.

ㅇㅇㅇㅇㅇ머리 아프다.

써비스 아저씨 빨리 오셔서 해결해 주셨음 좋겠다.

그동안..참 미련했든거 같다.

첨부터 써비스 부를것을..왜 그 생각은 안하고 내가

해결할 생각만 했을까..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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