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8

마우스..

그냥. . 2008. 12. 26. 19:36

마우스 위에 손가락

마음따라

바쁘다.

좋은글 하나 보고

까딱

좋은 노래 하나 듣다가도 또

까딱...

이뿐 그림 하나 보면서도

까딱 까딱...

글도 음악도 이뿐 그림까지도..

내겐 그저..

그대 기다리는 마음

감추기 위함일뿐...

감추기 위함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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