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0

어쩌면..

그냥. . 2010. 1. 15. 21:24

 

 

 

인터넷으로 본 영화..

우리나라 '편지'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다.

사랑이란..

어쩌면

내가 없이도 잘 살아 갈수 있도록 배려하는것이 아닐까..

싶기도 했어.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여자 주인공 엄마가 여자 주인공에게 했던 말..

'부모에게 자식을 앞세우는  일 다음으로  힘든게 뭔지 아니?

자식이 내 전철을 밟는걸 보면서 막을 수 없는거야..' 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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