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이 맘에 착~ 달라 붙었다.
비도 있고.
강아진지. 곰탱인지 알수 없는 저넘도 귀엽고 해서리..
오늘도 비는 오고..
비가 오고 오고 또 오니
봄을 부르는데 도움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
갸우뚱하다.
햇살도 반짝 나고, 바람다 살랑 살랑 불어야
될것 같은디 그래야 간질거니는 나뭇가지 바람이 살짝
긁어주면
새싹이 쑥 하고 올라올것 같은데
장마처럼 비가 오락 가락 한다.
그래서 싫으냐고?
그렇다고 꼭 그렇지는 않다.
가끔 햇살의 안부가 궁금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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