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0

일기 좀 쓰자는데...

그냥. . 2010. 9. 11. 22:02

일기 좀 쓰자는디...

천둥이 울기 시작했다.

내 눈에는 보이지 않는 번개도 번뜩인다고...

큰넘 잔소리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컴 나가면 어쩔거냐고...

일기 그만 쓰라고...ㅠ.ㅠ.

예전에 어디서 많이 들었던 소리같다...

내 아들이라 그런지

잔소리 하는 레파토리도 꼭 나같이 한다.

아직

컴하고

데이트

즐기고 싶은디...

번뜩이는 번개보다...

아들넘

잔소리가

더 무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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