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아침이 부시시한 나를 맞이한다.
멀지 않은 창밖에서 새들이 지저귐이 들어오고
이슬묻은 풀잎은 부끄러운듯 몸을 낮추는 아침..
바람 한점 느껴지지 않네..
텁텁한 입안은 커피한잔으로 입가심 하고...
아자아자..
오늘하루도 알차가 채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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