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누구랑 통화 할까요.
저렇게 이뿌고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듣고 있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굴까요.
아이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울 올케..
올케방에는 보물같은 아이들의 사진이 가득하다.
꽃님이 우리 공주..
어쩜 이렇게 이뿔까요.
사진한장 곱게 담아오고 싶었지만
움직임이 많은 아이라 폰카로는 쉽지 않고,
카메라는 약이(건전지) 다 되었다는 거..
올케 싸이에 들어가서 가져왔다.
참말로..
내 조카라서가 아니라
숲속의 공주처럼 이뿌당..
몇날 며칠이고 얼굴만 보고 있어도 행복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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