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1

내 아이의 꿈 그 꿈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

그냥. . 2011. 4. 2. 11:20

 

작은아이가 치과 의사가 되고 싶다고 했을때

왜냐고 물었다.

'저처럼 이때문에 고생하고 컴플랙스 있는 아이들에게

컴플랙스를 자신감으로 바꿔주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 했다.

 

내아이는

앞 아래 영구치 두개가 없이 태어나서

교정 끝나면 가치 대신 임플란트를 해 넣어야 한다...

내겐 미안함이였는데

본인에겐 스트레스며 컴플랙스였나부다.

 

 

 

 

 

조심스럽게...

내아이의 꿈을..

그 꿈을 행해 노력하는 치열함을

들여다 본다.

티비도,

그 좋아하던 게임도..

용돈 모아 새로 장만한 스마트 폰도

완벽하게 놓은지 석달이 넘었다.

 

 

"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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