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이가 치과 의사가 되고 싶다고 했을때
왜냐고 물었다.
'저처럼 이때문에 고생하고 컴플랙스 있는 아이들에게
컴플랙스를 자신감으로 바꿔주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 했다.
내아이는
앞 아래 영구치 두개가 없이 태어나서
교정 끝나면 가치 대신 임플란트를 해 넣어야 한다...
내겐 미안함이였는데
본인에겐 스트레스며 컴플랙스였나부다.
조심스럽게...
내아이의 꿈을..
그 꿈을 행해 노력하는 치열함을
들여다 본다.
티비도,
그 좋아하던 게임도..
용돈 모아 새로 장만한 스마트 폰도
완벽하게 놓은지 석달이 넘었다.
"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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