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1

또 하루가 갔다.

그냥. . 2011. 5. 14. 22:55

또 하루가 가고 있다.

아이들 운동화 빨고,

체육복 빨고......

예전엔 손빨래 할것은 손빨래 해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 했는데 요즘은 자꾸

꾀가 생긴다.

세탁기 돌리면 안되나?

안될까? 등등....

운동화는..한번 빨려면 기운 빠진다.

운동화 세탁소에 가져다 주면 얼마나 하나?

더 깨끗히 빨텐데...싶은....생각...

 

일주일이 후딱 갔다.

세월 참 빠르다.

담주는

화요일 제사.

수요일 우리집 남자 생일

그담주 월요일이 어머니 생신인데 토욜날 먹기로 했다.

클났다.

담주 토요일은 봉사활동 계획 잡혀 있는 날인디....ㅠ.ㅠ

우리집 남자 정신 어디다 두고 그렇게 잡은거야.

날짜 바꾸라 해야겠다.

자원봉사 날짜는 바꿀수 없으니....ㅠ.ㅠ

나도 까맣게 생각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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