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가 대단하다.
아직 태풍은 저 멀리 있다는데
엇저녁부터 불어대는 바람이 심상치 않더니
감나무 가지가 금방이라도 부러질것 처럼 흔들 거린다.
태풍...
그리고 폭우
피해갈수 없는 자연현상이지만
가능한 한 얌전히 지나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바람도 많고,
비도 사선으로 내리는데...
오후에나 슬슬 나가 보기로 했으니
오전에는 룰루 랄라다.
해야 할 일이 갑자기 사라진 아침..
너무 한가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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