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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이 좀 났었다.
몸.................살..
아니..
맘....................살...
맘살~ 맞나?
ㅎㅎㅎ
또 틀리면 어때.
내 글인데 내맘이지~
좀 물러졌던게지..
좀...방심했던게고~
그랬던거야.
그러니 지금 생각해 보면 아무것도 아닌..
아니..
아무것도 아닌 일이라고는 할 수 없는...
그렇지만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거..........
알면서도
그랬던 거겠지.
간만에
맘살? ㅎㅎㅎ
암튼~
쫌 심하게 앓고 났더니
허기가 자꾸 진다~
아니~
사실~
아침 먹고~
점심 저녁 못 먹었다.
어제도.......얼만큼 먹었는지 기억이 없다.
밥 먹어야지..
흐흐..
마구마구 밀려드는 식욕~~크크크크....
라면 하나 끓여 밥 말아 먹을까?
아냐~ 쫌 더울 것 같아.
찬물에 밥 말아서~ 엄마표 깻잎김치
손가락으로 착착 걸쳐서리~
한~~~양푼 밥 먹어야징~
소갈머리 사나운 주인 만나~
내 위장이~
내 몸뚱이가 고생이 많다.
밥 먹고~
디비~ 자야겠다.
오늘 저녁은 왠지
잠도 꿀맛 같을 거 같을 거 같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