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넘과 함께 '고지전'이라는 영화를 다운 받아 봤다...
전쟁영화라 별루 끌리지 않았지만 아들넘이 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보자 했던 것이다.
처음엔 좀 지루한듯....
중 후반부로 넘어서면서 부터는 뭐하는 짓인가...
저거..뭐하는 짓이야.....싶은......
왜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뭘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저렇게까지 해야하나....싶은..
내가 본 전쟁 영화 중 가장 슬픈 전쟁영화였다.
가슴이 먹먹하다...
왜........
왜..................
왜....................라는 말만 입안에서 맴돌뿐..
가슴이 아픈 영화다.
마음이 참..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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