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2

지금은 카톡 중~~~

그냥. . 2012. 10. 7. 22:08

친구 일곱 중 여섯이서......

두어시간 째 카톡 중이다.

일년에 딱 두번....

봄하고 가을에 만나는데

날짜하고 시간 조정하기가 참 쉽잖네..

난..

어디서 뭘 하든 다 좋다 했는디...

직장 다니는 몇이 참 어렵다.

내 생각에는......

하루쯤 반차를 쓰던 휴가를 내던 쉬울 것 같은디..

아닌가벼..

어쨋건...

이제 정리되어 가고 있당..

마지막 주 토요일 점심때쯤 안양에서 만나~

놀고, 찜질방 가서 자고~ 그담날도 신나게 놀기로~~~

벌써부터 신난당.......

세상에서 젤로 편한 친구들이라

일년에 두번 만나도 날마다 만나는 아이들 처럼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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