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일곱 중 여섯이서......
두어시간 째 카톡 중이다.
일년에 딱 두번....
봄하고 가을에 만나는데
날짜하고 시간 조정하기가 참 쉽잖네..
난..
어디서 뭘 하든 다 좋다 했는디...
직장 다니는 몇이 참 어렵다.
내 생각에는......
하루쯤 반차를 쓰던 휴가를 내던 쉬울 것 같은디..
아닌가벼..
어쨋건...
이제 정리되어 가고 있당..
마지막 주 토요일 점심때쯤 안양에서 만나~
놀고, 찜질방 가서 자고~ 그담날도 신나게 놀기로~~~
벌써부터 신난당.......
세상에서 젤로 편한 친구들이라
일년에 두번 만나도 날마다 만나는 아이들 처럼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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