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에...
뭐 먹었다.
어디 다녀왔다,
누구랑 만나서 놀았다~라는 것보다
젤 부러운 것은
어디서 베껴왔나....싶을 정도로
글을 잘쓰는 친구들이다.
내게도 능력이 있음 좋겠다...싶은 것은...
물론..음식 잘하는 사람도 부럽고,
노래 잘 하는 사람도 좋아 보이고,
이뿐 사람도 부럽고,
옷 잘입거나
성격이 좋거나
뭐든 잘먹는 사람도 부럽지만..
쏙쏙 들어오게
공감 가게
고개 끄덕여지게
긴 글이든 짧은 글이든 잘쓰는 사람이 젤루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