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4

나는..

그냥. . 2014. 11. 5. 21:27

나는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에...

뭐 먹었다.

어디 다녀왔다,

누구랑 만나서 놀았다~라는 것보다

젤 부러운 것은

어디서 베껴왔나....싶을 정도로

글을 잘쓰는 친구들이다.

내게도 능력이 있음 좋겠다...싶은 것은...

물론..음식 잘하는 사람도 부럽고,

노래 잘 하는 사람도 좋아 보이고,

이뿐 사람도 부럽고,

옷 잘입거나

성격이 좋거나

뭐든 잘먹는 사람도 부럽지만..

쏙쏙 들어오게

공감 가게

고개 끄덕여지게

긴 글이든 짧은 글이든 잘쓰는 사람이 젤루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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