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일에 대해서
제멋대로 판단하고 입에 올리는 건
싫어하면서
나도 모르게
잘 알지도 못하는 이웃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고
판단한다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고
실례되는 일인지..
그럼에도 가끔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 대해서 내 맘대로 생각하고
내 맘대로 판단하고
내 맘대로 결론 내려 버리는 일..
없어야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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