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편안한 하루하루(2023)

이게 뭐라고..

그냥. . 2023. 2. 28. 23:07

만감이 교차한다.

어제는 잠을 제대로 잠이 오지 않았다.

아들도 그랬겠지.

얼마나 자랑스럽고 고맙고 또 대견하던지

보고 또 보고 또또 보고 또 보고..

그래도 자주 보게 되는 이것..

이게 뭐라고...싶으면서도

아들의 땀과 열정과 시간과 수없이 많은

감정들이 담겨 있어서 그런지 자꾸 자구 들여다 보게 되고

그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진다.

아들..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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