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감이 교차한다.
어제는 잠을 제대로 잠이 오지 않았다.
아들도 그랬겠지.
얼마나 자랑스럽고 고맙고 또 대견하던지
보고 또 보고 또또 보고 또 보고..
그래도 자주 보게 되는 이것..
이게 뭐라고...싶으면서도
아들의 땀과 열정과 시간과 수없이 많은
감정들이 담겨 있어서 그런지 자꾸 자구 들여다 보게 되고
그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진다.
아들..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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