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편안한 하루하루(2023)

이제

그냥. . 2023. 12. 21. 22:06

이제 열시
근데 졸린다
아니 졸린 거 보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움직이기가 싫어 이러고 앉아 있다
모임에서 파스타랑 피자 먹고 왔는데 묵직하다
소화가 잘 안되는건지
그냥 좀 답답하기만 한 건지

엄마네 대문은 아직 열려있네
외할아버지 기일 모시러 외가에 가신다더니 아직 안 돌아 오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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