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6

컴퓨터는 어려워..

그냥. . 2006. 1. 9. 19:48

잘은 몰라도 어느정도 컴퓨터 사용하는데는

불편은 없이 잘 사용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가끔 날 당황시키는 일들이 종종 생긴다.

말그대로 수박겉할기 식으로 배운 컴퓨터

조금만한 오류만 생겨도 고민이다.

옆에 컴을 잘 하는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어지간한 문제들은 웹상에서 검색하거나..질문글을

남겨서 많은 도움을 받는다.

그러고도 모자라는 부분은 머리 아프다.

며칠전부터 컴퓨터하고 프린터하고 통신오류가 나와

속을 썩히드니..프린터 드라이브를 깔았다 지웠다는

몇번을 했는지 모른다.

그러다 겨우 해결할만 하니까..

active x 에 관한 오류가 한번씩 뜬다.

머리 아프다.

인터넷 검색해서 하라는데로 다 했는데도..안되는 부분이

있따.

내가 뭘 잘못했는지..몇번을 확인하고 또 확인해도..

으으...머리 아퍼.

나 사용하는데는 별 문제 없는디 남편이 들어가는 한게임에선

엑티브가 차다되었다는 메세지는 뜨는데..주소창및에

설치 하겠느냐 물어보는 창이 뜨지 않는다.

또다른 한 싸이트에서는 게시자를 알수 없어 윈도우에서

차단하였다는 에러창만 자꾸 뜨는데...해결할 방법이 없다.

그 싸이트에 문의를 해 보던지..좀더 연구를 해 보던지.

아이들 컴 배우기 전에 내가 먼저 배워야지 싶어

혼자 아들다니는 초등학교에 특강들어가며 1대1 교육을

했는데도..컴을 하면 할수록..넘 어렵고..머리 아프다.

속 시원하게..해결해줄 컴 잘하는 사람이 내 옆에 있음 좋겠다.

오늘은...그 사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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