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6

커피

그냥. . 2006. 1. 17. 15:37

어제 저녁 오지않는 잠을 애써 청하면서 커피좀 줄여

마셔야지 했는데 크~~커피 중독인 모양이다.

오전에 마트에 갔다가 헤이즐럿향 커피를 또 사들고

와서는 향을 음미하고 있으니 말이다.

컴에서 나오는 음악도 있고..헤이즐럿 향도 있고...

사람만 하나 더 있음 정말 카페기분 날거 같으다.

커피는...나에게 있어 그냥 커피 이상이다.

나중에 커피때문에 큰 낭패를 볼지도..땅을 치며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아마 커피가 없었음..참 많이 쓸쓸했을거 같다.

하루에 따악 두잔씩만 마셔야겠다.

이틀밤을 설쳤드니..좀 피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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