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6

뭔가..

그냥. . 2006. 1. 26. 21:35

어떻게든 뭔가를 해 주기를 바라는

얼굴로 다가와 말을 건낸다.

그런데 난 아무것도 해 줄것이 없다.

너무나도 잘 아는봐와 같이.

네가 할수 없는거면

나도 너와 똑같은 이유로 할수 없다는걸...

너도 너무 잘 알고 있지 않니?

그런데도 뭔가..해주길 바란다면...

난...너를 외면할수 밖에..

 

 

'지나간날들 > 2006'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화 명의 변경  (0) 2006.01.27
어제 늦은 저녁..  (0) 2006.01.27
가끔은...  (0) 2006.01.25
앨범정리  (0) 2006.01.24
오늘은..  (0) 2006.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