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6
걍~~~갑자기 언제부터인가..귀걸이가 하고 싶어졌따.처녀적에 한번 뚫은적이 있는데살결이 좋지 않아 덧이 얼마나심하게 났는지 며칠 가지고 못하고포기한적이 한번 있었는데...걍...얼마전부터 귀걸이가 갑자기마악~~~하고 싶어졌다.근데..내 돈으로 하기는 아깝고...그래서 언제 부터인가 남편한테귀 뚫고 싶은디...싶은디...했드니생일때 귀걸이 해 준다고 그때 하라그런다.근디...내 싱일은 가마솥더위가기승을 부리는 한여림인데...덫이 날까..겁이 나서리..지금 생일선물땡겨서 사주면 안되느냐고...그랬드니...그러라구...그려서 오늘 큰맘먹구 빵 하구 뚤었다.두 귓볼이 얼얼하다.ㅋㅋ생일 선물도 땡겨받구...이번주말이 남편 생일인디..어떻게 감당할라구..ㅋㅋ예쁜 반팔티나 하나 사주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