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렇게 지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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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날들/2006
이렇게..
그냥. .
2006. 5. 9. 18:45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물어 간다.
몇분 있으면 아들넘들이 뛰어 들어
오겠지..
엄마~~하면서..
엄마라고 불리워지는 것도..
굉장히 커다란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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