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이라도 굵은 빗방울이 우수수 떨어질것 같은 하늘을
이건 순전히 감상적인 부분 뿐이고, 현실은 아니다.
오늘부터 일이 잘 되면 한동안 주말부부가 되어야 할지도 모르고,
그렇게 되면 내 귀여운 꼬마차로 아이들 등하교 시켜야 하니~
좀 번거롭고, 아침저녁으로 버스 타야 하는 아그들 걱정보다
난~ 눈 첫눈이라는 감상에 졎어 그냥 무조건 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잘 될지는 모르지만..잘 된다면 아마 당분간은 주말부부가
한편으로는 어차피 여기 일도 있는데...싶기도 하고,
어머니랑 남편없이 살아야 할 일도 걱정되고..
ㅋ~ 근디 남편걱정보다 해 놓고 보니 내 걱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