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여~ 끝이 났따.
한 3주쯤 걸렸나 부다.
이제 빨아서 다림질 하면 정말 땡이다.
즐기는 뜨개질 취미 생활이 되어야 하는디~
뜨개질에 미쳐서 뜨개질에 묶여서
뜨개질에 노예가 되었었따.
와~ 시원 섭섭하네..
근디~ 떠놓고 나니깐..넘 애기꺼 같어.
나처럼 삐삐 마른 사람보단 통통한 아가씨가 입으면
좋을듯~
어찌됬건..
3주를 주구장창 공들여 만들었으니..올해는 입고..
여엉~ 아니다 싶으면..
풀어서리~ 으미 아깝긴 하지만..
내년에 다른 디자인으로 한번 떠 보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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