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6
ㅎㅎ오늘은 컴퓨터가 반항하네~간만에 오랫동안 놀아줬더니 적응이 안돼는 모양이다.열심히 글 써서 올렸는데~글은 오리무중 오간데 없고 허연한 백지만커다랗게 자리잡고 앉아..뭐 올렸냐?하는듯 멍청히 바라보고 있다.그랴~미안하다 평소에 하던데로 잠깐잠깐 놀아주고말았어야 하는디..오늘은 좀 과했지?그치만 야~ 컴 너도 이해를 좀 해야지~오락을 즐긴것도 아니고~맘에드는 수납장 하나 살려고 눈이 뻘개지도록여기저기 돌아다녔구만~니도 나 따라 다니느라 피곤했냐?아무리 그려도 그렇지~ 써놓은 글을먹어버리면~ 너도 나도 더 피곤하잖어.안그냐~바보팅이~ㅎㅎ맘에드는 수납장하나 사려고 두시간 넘게인터넷을 뒤졌더니어깨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ㅇ~힘들다.그래도 다행히 맘에 드는거 하나찍어 놨는데품질을 알수 없어 고민중이다.하루만 더 고민해보고...결정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