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
어렸을땐 괜히 설레고..
마지막 밤이라고 맥주라도 한잔
해야 갈거 같은..
뭐..그런 분위기였는데..
위잉 거리는 기계소리는 요란하고..
난..꾸벅꾸벅..졸고 앉아있따.
저 시끄러운 기계소리가 오늘은
자장가쯤으로 들리니..
낼부터는 11월이네
이제 정말 올해도 얼마 안남았구나..
내년이면 작은넘 중학교 들어가고..
지금 중간고사 시험보고 있을텐데..
잘 보고 있는지 모르겠따.
10월의 마지막 날..
어렸을땐 괜히 설레고..
마지막 밤이라고 맥주라도 한잔
해야 갈거 같은..
뭐..그런 분위기였는데..
위잉 거리는 기계소리는 요란하고..
난..꾸벅꾸벅..졸고 앉아있따.
저 시끄러운 기계소리가 오늘은
자장가쯤으로 들리니..
낼부터는 11월이네
이제 정말 올해도 얼마 안남았구나..
내년이면 작은넘 중학교 들어가고..
지금 중간고사 시험보고 있을텐데..
잘 보고 있는지 모르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