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7

뚜버기

그냥. . 2007. 11. 3. 18:12
뚜벅 뚜벅 뚜버기가 되었다.
우리집 컴퓨터가.
자동차가 다니고 ktx가 다니는 초고속 세대에
초고속 인터넷이라야 하는 컴이
나이를 먹었나..
아님 보따리가 너무 무거운지..
한걸음 한걸은 내 딧는데
지루하리 만치 많은 시간이 걸린다.
다...털어 낼까..
새 집처럼..
그리고 새로 채워갈까...
근데..포맷하고 설치해야할 이런 저런것들을
제대로 잘 할 자신이 없다.
별거 아니라는데..
하다 안되면 서비스 맡기면 되는데..
쫌..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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