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밤 컴앞에 앉아
여기 기웃 저기 기웃...
눈도장만 찍고 턴 하여 돌아오니
그래도 내 집이라고
내 글 편하게 받아주는건
이곳밖에 없네..
받아줄 마음으로 흰종이
터억 내밀고 앉았는
내집에도..
내려 놓을 마음 없음이
허전하다.
늦은밤 컴앞에 앉는게 아닌데...
태왕사신기에 빠저있는 아들넘들과.
귀가전인 남편...
혼자 외롭단 생각...
외롭다기보담은..
할일없어 시간만 떼우고
있다는게 맞을것 같기도 하다.
깊은밤 컴앞에 앉아
여기 기웃 저기 기웃...
눈도장만 찍고 턴 하여 돌아오니
그래도 내 집이라고
내 글 편하게 받아주는건
이곳밖에 없네..
받아줄 마음으로 흰종이
터억 내밀고 앉았는
내집에도..
내려 놓을 마음 없음이
허전하다.
늦은밤 컴앞에 앉는게 아닌데...
태왕사신기에 빠저있는 아들넘들과.
귀가전인 남편...
혼자 외롭단 생각...
외롭다기보담은..
할일없어 시간만 떼우고
있다는게 맞을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