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7

[스크랩] 백김치

그냥. . 2007. 11. 18. 16:05


백김치 
모양이 깨끗하며, 담백하고 순한 맛이어서, 어린이와 노년층에서 
특히 좋아하는 시원한 김치입니다. 
재 료   
 배추, 무, 배, 미나리, 갓, 청각, 밤, 생강, 파, 마늘, 실고추, 맑은 새우젓국, 소금, 고추 삭힌 것
   
준비과정 
 1. 배추는 뿌리를 도려내고 겉잎을 떼어 낸 후 길이로 4쪽을 갈라서 소금 2컵에 
    물10컵의 분량으로 소금물을 만들어 담근다. 
 2. 7(여름)~10시간 지나 절여지면 건져서 물에 흔들어 헹군 다음 소쿠리에 엎어 물기를 뺀다. 
 3. 마늘과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채친다. 
 4. 대추는 씨를 빼고 채친다. 
 5. 파와 미나리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 놓는다. 
 6. 당근은 껍질을 벗긴다. 
 7. 석이버섯은 따뜻한 물에 담가 불렸다가 뒷면에 붙은 바위 때를 주물러서 벗기고 깨끗이 씻어서 채썬다. 
  
만드는 법 
 1. 무는 씻어서 채썬다. 
 2. 파는 5cm 길이로 잘라서 채썬다. 
 3. 쪽파와 미나리는 5cm 길이로 자른다. 
 4. 배도 껍질을 벗기고 채썬다. 
 5. 이상의 모든 재료가 준비되면 양푼에 무채를 담고 소금, 새우젓국, 실고추, 설탕을 넣고 버무린다. 
    무가 절여지면 배, 미나리, 파,  대추를 넣고 다시 버무려 간을 맞춘다. 
 6. 절여진 배추의 잎 사이사이에 속을 골고루 펴서 넣고 
    가끔씩 실백이나 석이버섯채를 조금씩 뿌려준 다음 겉배추잎으로 싼다. 
 7. 속을 넣은 쪽을 위로 가게 하여 단지에 담고 꼭꼭 눌러준 다음 배추의 겉잎을 절인 우거지로 덮는다.
출처 : 백김치
글쓴이 : 파란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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