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0

다음

그냥. . 2010. 1. 29. 20:58

다음 비밀번호를 바꿨다.

아이들에게 너무 오픈 되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내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들어오는거하고..

아들넘들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들어오는 거하고

검색해지는 것들이 많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바꿨는디..

불편해 죽겠다.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거리는데

새로운 비밀번호를 손가락이 낯설어 하는 통에

불편한것이다.

그동안 쓰던 비번은 그냥 손에 익숙해서

토도독 뚝딱 이였는데..

바꾸고 나니 내가 젤 불편하네.

다시 원상복귀 시킬까..생각중이다.

 

 

또하나 문득 드는 생각..

식구 중 누구 하나는

알고 있어야지 않을까..싶은~ ㅎㅎㅎ

걱정도 팔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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