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어 걸린 휴일~
절대로 절대로~~~ 늦잠을 포기 할수 없다는
작은 아들넘을 깨워
남편이랑 함께..
호남각으로 점심 먹으러 간 날....
오늘은 초복이면서 김여사 생일이였다.
맛난 점심 먹고...
이뿐 샌들도 얻어 신고......
내일모레 휴가 나올 아들넘 먹을만한 것도 미리 사다 놓고.....
소나기가 여기저기 쏟아졌는데
잘도 피해다녔다.
오늘은..
그냥 그럭저럭 즐거우면서
편안한 하루였다.
강쥐새끼 한마리 데려다 놨다.
이제 바뀔 일 없었으면 싶은디..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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