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괜찮은 오늘 2024

김장

그냥. . 2024. 11. 16. 22:37

김장하러 엄마네 왔다
1년에 한번 2박3일 엄마랑 산다
이번이 몇번째 엄마랑 김장인지 알수는 없지만 꽤나 오래된듯 싶다
앞으로 몇번이나 더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번이 마지막인듯 그렇게 열심히 눈으로 귀로 익히려 하지만 여전히 잘할 자신은 없다
닥치게 되면 어떻게든 하겠지만 말이다

'지나간날들 > 괜찮은 오늘 20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에 돌아왔다.  (0) 2024.11.18
김장2일차  (0) 2024.11.17
캐모마일 차 한잔  (3) 2024.11.15
하루종일  (1) 2024.11.14
ㅡ엄마를 이길 수는 없다.  (0)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