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오늘도 좋은하루)

친구들이랑

그냥. . 2025. 5. 6. 21:31

 

1박2일 여행 

오송역에서 만나 청남대 갔다가 

비가 내려서 비옷입고 우비소녀 놀이 하고...

한옥팬션 예궁에서 1박하고

산당산성 갔다가 초평호 출렁다리 건너

오송역으로 와서 헤어졌다.

별 거 없는 일정이지만

친구들이 있어 너무 좋았다.

몸이 안 좋아서 가기 전날까지 망설였는데

아파서 빠지고 싶지는 않다는 마음..

남편의 걱정과

언니의 걱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고 싶었다.

단단히 챙겨입고 약도 잘 챙겨 먹었더니

많이 좋아져 돌아왔다.

'2025(오늘도 좋은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0) 2025.05.08
이팝나무 철길  (2) 2025.05.07
실을 주문했지~  (0) 2025.05.04
살랑해진 바람결이 좋다.  (0) 2025.05.02
오늘은 여름이었다.  (0)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