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렇게 지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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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날들/2006
오늘도 다갔네~
그냥. .
2006. 11. 23. 20:22
따듯한 차한잔 마시고 싶은 밤이다.
하루가 갔다.
또 이렇게..
푸욱 꿈도 안꾸고 깊은잠을
자고 나면 내일 또다른 하루가 시작되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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