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7
김장 진행중이다.
속살을 들어낸 배추가..
삼백포기정도..
커다란 통으로 네통하고
조금 더..
올해는 쫌만 한다고 그러더니..
언제나 처럼 오늘도 많다.
이제 시작했으니..
반은 한 샘이다.
낼 씻어 건지고,
배추 속 준비하고..
모레 버무리면..땡..
그럼 올해 바쁜일은 얼추
끝나는가 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