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0

졸립당~

그냥. . 2010. 8. 30. 22:03

 

(검색해서 훔쳐온 사진이당..진짜 귀엽네..)

 

졸립당...

피곤하당...

남편은 꿈나라로 펄써 갔공...

나는 아들넘들 데려와야 하공...

오늘같은날

전세기라도 빌려 아들넘들 귀가를 부탁할수 있음..좋겠당..

ㅎ...

전세기 빌릴 돈 있음

시내에 방한칸 얻어 두넘 내보내 버리고 말지...

 

커피한잔 후다닥 만들어 마시고

천천히 나가봐야겠다.

아마도..

바람이 애교 부리면..

별빛이 반갑다 그러면

피곤도 사르르르 못이기는척 녹아 내려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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