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6

저녁메뉴.

그냥. . 2006. 5. 20. 15:18




물론, 손은 씻고 오셨겠죠? 그래야 쌈을 싸서 드시지요? ㅎㅎ



먼저 한잔 받으세요~~ㅎㅎㅎ



순 한우고기 생등심살로 준비했어요. ^^*



우선 조금 구울께요.. ^^*



파무침도 넣고 싸서 드세요..ㅎㅎ



소고기는 너무 많이 익히면 질기대요...



그래서, 살짝만 익혀서 기름장에 찍어드세요 ㅎㅎㅎ...



마늘은 통마늘이 최고예요. 젓가락질 하기가 좀 그렇겠지만...



이렇게 쌈에 싸서 드세요. 제가 한입 싸 드릴까요?? 자~ 아~~~



김치랑 같이 싸서 드시면 더욱 맛있을 거예요 ^^*


오늘은 동서네 가족들이 오면..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기로로 했다.
예전엔 종종 그렇게 했었는데..
아버님이 아프신 이후론
삼겹살 먹어본지가..언젠가 싶다.
오랫만에.남편이 좋아하고..
어머니가 좋아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ㅋㅋ
난.삼겹살보다 소주 한잔이 더
좋다.
동서네 가족들이 오면..
애들 할아버지께는 쬐메
죄송하지만.
오랫만에 삼겹살에
소주한잔 할거 같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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