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6

차~

그냥. . 2006. 10. 30. 13:24


 
가을향이 물씬 풍기는 따듯한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
며칠 지나서...
남편친구에게 유자랑 모과랑좀
부탁해 볼까..
한다.
넉넉히 설탕에 절여 놨다가
얼마쯤 숙성시커 차로 마시고 싶은데..
좀 늦지 않았나 모르겠다.
유자차랑
모과차랑 잘 담아지면...
겨울내내 차향이 끊이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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