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7

뜨개방

그냥. . 2007. 10. 3. 14:04

서둘러 점심을 먹고

뜨개방에 찾아갔다.

주차할것이 마땅치 않아

두바퀴쯤 돌다 보니

샤시문이 굳게 닫혀있네

으미..허무한것...

되돌아 집으로 왔는데..

시간을 주체할수가 없다.

정해놓은 일이 사라지니..

오늘 마무리 하고

다른거 시작할라 그랬는데..

날은 흐리고..

집안은 조용하고..

갑자기 한가해지니...

시간속에 빠저 허우적 댄다.

아..심심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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