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7

멍~

그냥. . 2007. 10. 5. 16:26






     

     

    머릿속이 하얗다.

     

    그동안  너무 많은 글들을 썼나부다.

     

    이렇게까지 툭툭 막힐때가 없었는데

     

    요즘은 한줄 쓰기도 만만찮다.

     

    너무 많은 말을 하면 삶이 피곤하듯이

     

    너무 많을 글을 쓰면..

     

    그것도 인생이 피곤한 일일까..휴우...

     

    뭐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한다고...

     

    생각도,  생활도...

     

    환경도 그렇고 그런..거기서 거기..

     

    이젠 좀..쉴때가 됬나..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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