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오랜지 코스모스 같은
밝은 해를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땀방울이 또록또록 맺히더라도..
'아 더워'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도
내일은 쨍~하니
오랜지코스모스(금계국)같은 햇살이 쏟아지는
날이면 좋겠습니다.
제 아무리 더워도
여름은 가고 있고
가을은 오고 있음인데
어찌 이리
날이면 날마다 비가 내리는지..
내일은 정말이지
햇살이 쨍~한
날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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