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흐리고..
바람도 차고
빗방울이 떨어졌다 말았다.
한다.
가을 하늘이 보고잡다.
파아란.. 깊이를 짐작할수
없을만큼 파란 바다처럼
푸른 가을 하늘이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바람도 차고..
일요일 다들 바쁜지
플래닛엔 찬바람만 썰렁하니..
ㅎ....
특별히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것도
아닌데
동그라미가 길쭉욱 하게 비어 있는...
찬바람이 슝~하고 부는거 같다.
0...
은근히 매력있는 숫자라 생각했는데
오늘보니 여엉 아니네.